[연예팀] 싹쓰리가 타이틀곡 블라인드 테스트에 돌입한다.
금일(1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될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데뷔를 코앞에 둔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이 타이틀곡 1차 후보를 듣는다.
이날 방송에서 한 자리에 모인 싹쓰리 유두래곤, 린다G, 비룡은 작곡가들이 보내온 곡을 블라인드 테스트로 들어본다. 혈연, 지연, 학연, 유명세 상관없이 오롯이 올여름 시청자들에게 에너지를 선물하고, 세 사람의 매력을 담을 수 있는 곡을 찾는다.
이번 테스트에는 90년대를 대표하는 유명 작곡가부터 뉴트로 대표 주자, ‘트로트의 왕자’ 유산슬을 키운 작곡가 등 어마어마한 능력자들이 참여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유두래곤은 130 BPM 이상인 빠른 곡을 선호하고, 린다G와 비룡은 각각 필과 퍼포먼스를 펼칠 브뤠킷 타임 유무를 곡 평가 척도로 삼는 등 서로 다른 음악 색깔 때문에 대립한다. 급기야 유두래곤, 린다G, 비룡은 프로듀싱 욕심을 내며 타이틀곡 블라인드 테스트에 도전장을 내밀 것을 예고한다.
연습생 유두래곤은 소속사 대표(김태호 PD) 찬스로 90년대 가요계 산 증인인 작곡가 일타 강사를 만나 흥하는 여름 댄스곡의 히트 비결을 배운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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