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편스토랑’ 면역력 밥상 메뉴가 결정된다.
금일(1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0번째 주제 ‘면역력 밥상’ 우승 메뉴가 공개된다고 해 화제다.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면역력이 중요해진 요즘이다. 맛은 물론 건강까지 잡은 10대 출시 메뉴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 당연하다.
‘편스토랑’ 최다 우승자 이경규는 ‘꼬꼬 토마토 수제비’를 최종 메뉴로 선보인다. ‘꼬꼬 토마토 수제비’는 면역력에 좋은 토마토즙을 넣어 반죽한 수제비다. 닭육수로 맛을 낸 메뉴다.
먹방 대모 이영자는 ‘업!덕밥(오리덮밥)’을 최종 메뉴로 내놓는다. ‘업!덕밥(오리덮밥)’은 상황버섯물로 지은 밥에 대표적인 보양식인 오리를 볶아 얹은 일종의 훈제 오리 덮밥이다.
집밥 여왕 오윤아는 ‘취나물 밥버거’를 최종 메뉴로 선택한다. ‘취나물 밥버거’는 면역력 강화에 좋은 취나물 밥, 버터로 쓴맛을 잡아낸 씀바귀와 김치를 넣어 만든 패티, 체다 치즈, 달걀 프라이 등을 더한 메뉴다.
첫 편셰프에 도전한 진성은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뽕 버무리’를 최종 메뉴로 내놓는다. ‘뽕버무리’는 진성이 평소 가장 즐겨먹는 최애 간식인 ‘쑥버무리’에 고구마 무스, 통팥 등을 얹어 완성한 디저트 메뉴다.
마지막으로 첫 도전 만에 강력한 우승 후보에 등극한 전혜빈의 최종 메뉴는 ‘흑마늘 떡볶이’다. ‘흑마늘 떡볶이’는 건강에 좋은 흑마늘 진액이 들어간 특제 소스로 만든 블랙 떡볶이에 주꾸미를 구워 가니시로 더한 메뉴다.
5인 편셰프의 대결은 어느 때보다 쫄깃했다는 전언이니 기대가 높아진다.
10대 우승메뉴는 13일 전국 해당 편의점에 출시된다.(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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