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문정원-김숙, 장미 정원을 가꿀 단독주택 찾기

입력 2020-06-12 17:09   수정 2020-06-12 17:11

'구해줘! 홈즈' 문정원-김숙 (사진= MBC 제공)

‘구해줘! 홈즈’에서 플로리스트 문정원의 인테리어 꿀팁이 공개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단독주택 특집 ‘제1탄 경기 남부 편’으로 문정원과 김숙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 날 방송에서는 아름다운 장미 정원을 위해 단독 주택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현재 웹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취미 생활로 빌라 옥상에서 장미 가드닝을 하고 있다는 의뢰인은 공용 공간의 제한을 느껴 나만의 장미 정원을 찾고 있다고 한다.

서울시 아름다운 경관상을 수상할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춘 의뢰인은 경기도 여주와 이천 지역에서 해가 잘 들고 넓은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을 희망했다. 또 장미 동호회 모임을 위해 넓은 공간도 필요로 했다.

현재 하우스 메이트와 살고 있다는 의뢰인은 최소 방 2개 이상을 원했으며, 넓은 주방과 거실에서 마당이 보이는 구조를 바랐다. 의뢰인이 희망하는 매매가는 4억 원대로 최대 5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방 구하기에 앞서,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플로리스트 문정원은 최근 구옥으로 이사를 했으며, 남편 이휘재가 총각 시절 살던 집이라고 말해 주위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최근 개인방송을 통해 랜선 집들이를 한 문정원은 센스 있는 인테리어와 감각적인 공간 활용으로 화제를 모았다. 문정원은 공간을 넓게 사용하기 위해 베란다 창을 폴딩 도어로 하고, 큰 창을 만들어 계절의 변화를 그림처럼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고 한다.

또 문정원은 지난 번 출연당시 최종 선택 실패로 무승부를 기록했다며 이번 매물 대결에서는 반드시 승리를 하겠다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고 한다.

실제로 그는 그 어느 때보다 매물을 꼼꼼하게 체크했을 뿐만 아니라 플로리스트답게 각각의 매물마다 어울리는 가드닝을 제안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복팀에서는 배우 황보라와 개그맨 이진호, 양세형이 출격한다. 세 사람은 역대급 팀워크로 흥과 끼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장미 정원을 꿈꾸는 의뢰인을 위한 단독주택 찾기는 오는 14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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