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상가와 경기 화성 병점중심상가, 경남 창원 시티세븐상가 등 다섯 곳은 복합형 시범상가로 선정됐다. 이들 상가에는 VR·AR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미러, 서빙과 조리를 돕는 로봇 등을 활용해 경영과 서비스 혁신을 지원한다. 서울 암사종합시장, 망원시장, 강원 춘천 명동 상점가, 경북 포항 구룡포시장, 부산 사하 샘터상가, 광주 하남2지구 상가 등 15곳은 일반형 시범상가로 뽑혔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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