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젊은 직원들과 '소통'

입력 2020-06-14 17:58   수정 2020-06-15 01:01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자회사 10곳의 임직원을 찾아다니며 ‘소통 경영’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자회사들의 근무환경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확인하고 어려운 점이 있다면 직접 들어보기 위해서다.

손 회장은 지난 2일 우리카드를 시작으로 보름 동안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우리FIS, 우리펀드서비스, 우리자산운용과 우리글로벌자산운용, 우리자산신탁, 우리종합금융, 우리신용정보와 우리PE자산운용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회사별로 10명 안팎의 젊은 직원을 뽑아 함께 점심을 먹기도 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손 회장이 격의없는 분위기에서 임직원의 의견을 듣고 그룹 발전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고 말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