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사라진 시간’ 정진영이 김어준을 만난다.
18일 개봉을 앞둔 영화 ‘사라진 시간(감독 정진영)’의 정진영 감독이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는 소식이다.
‘사라진 시간’은 의문의 화재사건을 수사하던 형사 형구(조진웅)가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정진영 감독은 개봉 하루 전인 17일 오전 8시 30분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윤성은, 최광희 영화평론가와 함께 ‘사라진 시간’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사라진 시간’을 통해 연기 인생 33년차 관록의 배우에서 신인 감독으로 과감하게 변신한 정진영 감독은 영화계에 몸담으며 오랜 시간 꿈꿔온 연출에 도전한 소감은 물론, 흥미진진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까지 다채로운 토크로 청취자를 즐겁게 할 것이다.
18일 개봉.(사진제공: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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