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한소희가 매거진과의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하퍼스 바자 측은 16일 한소희와 함께한 7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밝은 표정으로 스튜디오 문을 열고 들어선 한소희는 대기 시간에도 스토리보드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 그의 성실한 태도와 놀라운 집중력에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은 모두 감동 받았다는 후문.
한소희는 구찌의 2020 프리폴 컬렉션의 핸드백, 레디-투-웨어 그리고 슈즈 및 액세서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멋지게 소화하며 카메라 앞에 당당히 섰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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