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입력 2020-06-17 09:59   수정 2020-06-17 10:01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48.0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20.2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26.6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비중이 87.9%로 가장 높아, 주요 거래 주체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에코프로비엠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EV용 하이니켈 양극재 독과점 업체 - KTB투자증권, BUY(유지)
06월 17일 KTB투자증권의 문정윤 애널리스트는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2021년 EV 중심 성장세 지속 예상. NCA는 삼성SDI의 EV용 5세대 배터리 내 NCA 본격 채택 수혜 전망. NCM은 SKI와의 장기 공급 계약 기반으로 수요 지속 증가 예상. 전방 수요 대응 위해 대규모 증설 지속 계획. Capa는 2020년 4.9만톤 -> 2022년 10.9만톤으로 대폭 확대 전망. 단기적으로 차입 증가 불가피. 다만, 2021년부터 EBITDA는 CAPEX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 재무 구조에 대한 우려도 해소될 전망."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4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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