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프랜차이즈 비엔나커피하우스가 2020 ‘비엔나 쉔부른 자프트 수박주스’ 출시 소식을 전했다.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쉔부른의 푸르름이 느껴지는 신선한 주스와 함께 활기찬 일상을…’이라는 테마로 비엔나 쉔부른 자프트 수박주스를 출시했다. 100% 수박으로만 만든 신선하고 달콤한 수박주스인 만큼 무더운 여름철의 더위를 식혀줄 음료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신선한 생오렌지를 갈아 넣어 망고와 함께 시원함을 맛볼 수 있는 ‘오렌지 망고 자프트’ ▲딸기와 바나나의 달콤한 조화가 돋보이는 ‘딸기 바나나 자프트’ ▲갈아 넣은 생자몽의 상큼함과 꿀의 달콤한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허니 자몽 자프트’도 선보이고 있다.
위 신메뉴들을 출시한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오스트리아의 커피문화를 소개하는 데에도 노력하는 카페프랜차이즈다. 비엔나 전통 커피의 현지 맛을 선보이기 위해 유러피안 프리미엄 로스팅 원두인 ‘율리어스 마이늘’(Julius Meinl) 사의 원두를 직수입하고 있다. 우수한 커피 농장을 선별하여 고품질의 커피원두로 비엔나 전통 방식의 로스팅을 고수하는 율리어스 마이늘은 오스트리아 전통을 이어 나가려는 기업이다.
한편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비엔나커피하우스는 매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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