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철 두산중국 총재(사진)가 18일 중국한국상회 제27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 회장은 1989년 두산에 입사한 뒤 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 두산 전략기획본부 전무, 두산인프라코어 CFO를 거쳐 2015년부터 두산중국 총재를 맡고 있다. 1993년 12월 설립된 중국한국상회는 중국 내 유일한 한국계 법정 경제단체로 3500여 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이호철 두산중국 총재(사진)가 18일 중국한국상회 제27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 회장은 1989년 두산에 입사한 뒤 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 두산 전략기획본부 전무, 두산인프라코어 CFO를 거쳐 2015년부터 두산중국 총재를 맡고 있다. 1993년 12월 설립된 중국한국상회는 중국 내 유일한 한국계 법정 경제단체로 3500여 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