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눈에 보인 母 홍지민 잘못...다둥이 자녀 이렇게 키워야 합니다

입력 2020-06-20 09:30  


[연예팀] 홍지민 가족의 리얼한 일상을 만나자.

금일(20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이하 가보가)’에서는 홍지민, 도성수 부부와 두 딸인 도로시, 도로라 자매의 리얼 일상이 공개된다고 해 화제다. 홍지민 가족은 결혼 9년 만에 기적적으로 찾아온 두 살 터울 자매의 갈등을 주제로 고민을 나눈다고 해 가족 시청자의 관심이 높다.

최근 진행된 ‘가보가’ 녹화에서 홍지민은 32kg 감량으로 화제가 됐던 ‘성공한 다이어터’답게 이른 아침부터 헬스장으로 향했다.

이어 넘치는 에너지로 러닝머신에서 뛰는 동시에 노래 연습, 영어 공부를 하며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 멀티플레이어의 면모를 뽐냈다. 또한 부지런하게 집으로 돌아와 바로 딸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며 열혈 엄마의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평온한 아침도 잠시, 동생 로라가 호시탐탐 노리던 언니의 물건을 빼앗자 로시가 가슴을 치며 눈물로 하소연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한 치의 양보 없는 자매의 다툼이 계속되는 와중에, 로시는 엄마의 눈을 피해 동생 로라에게 돌발 행동을 했다.

이때 오은영 멘토가 사전에 실시한 자매의 놀이 평가 결과를 공개하자, 홍지민-도성수 부부는 충격에 휩싸여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

이어 VCR을 지켜보던 오은영 멘토는 두 딸을 대하는 홍지민의 잘못된 행동을 꼬집으며 자매의 갈등 원인을 예리하게 지적했다고 해 과연 어떤 잘못을 지적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또한, 오은영 멘토는 다둥이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현명한 양육 방법을 전수했다고 하는데. 이에 ‘로로 자매’ 또래의 자녀를 둔 MC 장성규, 하하는 아빠의 입장에서 배움의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는 전언이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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