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계열사가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은 18일 강원 세경대학교에서 럭비월드컵 공인구 및 마스크 등 럭비 교육 기자재를 전달했다.
장학재단은 최윤 이사장(OK금융그룹 회장)의 럭비를 향한 애정이 자재 지원으로 이어졌다.재일교포 3세인 최 이사장은 학창 시절 일본에서 럭비선수로 활동했으며 2015년부터 대한럭비협회 부회장직을 맡아 후원하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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