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JYPX원더걸스, 완전체 나온다…오늘(22일) 선공개

입력 2020-06-22 08:40   수정 2020-06-22 08:42

부럽지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JYP(박진영 대표)와 원더걸스 멤버 유빈-선예-예은-선미-소희-혜림까지 완전체 모습이 공개된다.

오늘(22일) 방송에서 이들의 뜻 깊은 만남이 선공개 될 예정인 가운데, 환한 미소를 띤 박진영과 우혜림의 결혼을 축하하며 ‘브라이덜샤워’를 즐기는 원더걸스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약칭: 부럽지) 측은 “오늘(22일) 방송에서 JYP(박진영)-원더걸스 완전체가 함께하는 모습이 선공개 된다. 선예와 예은은 영상 통화를 통해 우혜림의 결혼을 함께 축하했다. 본방송은 오는 29일 ‘부럽지’ 시즌 1 마지막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원더걸스와 이들과 떼려야 뗄 수 없는 JYP(박진영 대표)의 뜻 깊은 만남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원더걸스는 박진영이 프로듀싱을 맡은 최초의 걸그룹으로 2007년 데뷔와 함께 큰 사랑을 받았다. ‘Irony’, ‘So Hot’, ‘Tell me’, ‘Nobody’ 등 노래와 춤까지 동시에 히트시키며 ‘국민 걸그룹’으로 최정상에 올랐다. 2009년에는 서울가요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거머쥐고 이후 미국 시장에 진출하며 남다른 행보를 보여줬다.

2015년 선예에 이어 올해 혜림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을 때 원더걸스 멤버들 모두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여전히 돈독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모으기도. 2017년 원더걸스의 공식 해체 후 약 3년만에 ‘부럽지’를 통해 다시 하나로 뭉친 원더걸스 완전체 멤버들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특히 혜림의 결혼을 축하하며 유빈-선미-소희는 현장에서, 선예와 예은은 영상 통화를 통해 ‘브라이덜샤워’을 즐기는 현장과 JYP (박진영 대표)와 멤버들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으로, 원더걸스 팬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더걸스 완전체와 JYP(박진영 대표)의 만남은 오늘(22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선공개 되며, 본 방송은 오는 29일 시즌 1 마지막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봄 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하며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