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서 김종배 연세대 작업치료학과 교수(왼쪽)가 정보문화 유공훈장(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김 교수는 사지마비 장애에도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원격재활 연구, 정보통신 보조기기 개발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프트웨어(SW) 교육봉사단을 조직해 운영한 이원주 인하공업전문대 컴퓨터정보과 교수는 정보문화 유공포장(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오른쪽)은 디지털 포용 비전 선포식에서 ‘다 함께 누리는 디지털 포용 세상 구현’을 위한 4대 과제를 발표했다. 디지털 포용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민간 협력 네트워크인 ‘디지털 포용기업 얼라이언스’도 이날 출범했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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