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가 다음달 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IPO 엑스포 2020’을 엽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행사장 참석 인원을 사전 예약자 150명으로 제한하고,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IPO 엑스포는 ‘코로나 이후 유망 성장기업’이란 주제로 열립니다. 김학균 코스닥시장위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코스닥시장 상장정책 방향을 제시합니다. 카카오페이지, 프레시지 등 기업공개(IPO) 기대가 높은 플랫폼, 콘텐츠, 클라우드, 밀키트(반조리 간편식), 바이오 분야 혁신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총출동합니다.
●일시: 7월 8일(수) 오전 9시30분~오후 5시
●장소: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
●참가비: 없음 신청: 홈페이지(http://www.ipoexpo.co.kr)
●문의: 한국경제신문 대외협력국 (02)360-4523
주최: 한국경제신문
후원: 금융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등<hr style="display:block !important; margin:25px 0; border:1px solid #c3c3c3" />콘텐츠 기업 CEO 등 대거 참여…특례상장 전략·성공사례도 공유
이번 IPO엑스포 행사에선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가 ‘카카오페이지가 보여줄 K-Story의 저력’이란 주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밀키트 시장과 함께 급성장하고 있는 프레시지의 정중규 대표, 클라우드 유망 기업인 베스핀글로벌의 이한주 대표, ‘한국판 넷플릭스’로 불리는 왓챠의 박태훈 대표가 각사의 성장 전략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오후에는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가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 현황을 발표합니다. 이어 김현준 뷰노 대표가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기 시장의 미래를, 송승재 라이프시맨틱스 대표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라이프레코드’가 바꿀 의료소비 문화를 소개합니다.
기업공개(IPO) 전문가들이 코스닥 특례 상장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김기용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기술기업상장부 팀장이 기술 성장기업의 상장 제도를 짚어주고, 나유석 대신증권 본부장이 성장성 특례상장 성공 사례를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바이오 투자 최고 전문가인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코로나19 이후의 코스닥시장’이란 주제로 발표합니다.
IPO를 위한 모든 정보가 한자리에서 공유됩니다.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IPO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거래소와 증권회사, 기술평가기관, 벤처캐피털, 회계법인 등이 상장 준비 및 자금 조달 등과 관련해 1 대 1로 상담해주는 코너를 준비했습니다.
참가비는 없습니다. 강연 참가자는 홈페이지(www.ipoexpo.co.kr)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1 대 1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행사 당일 오후 행사장 입구로 오시면 됩니다.
주최 : 한국경제신문
후원 : 금융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코넥스협회 한국IR협의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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