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전남 신안에서 짱뚱어를 잡는다.
금일(2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03회에서는 홍현희-제이쓴(이하 희쓴) 부부가 전남 신안으로 떠난 여행 중 일어난 돌발 상황으로 인해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방송을 탄다.
희쓴 부부는 맑은 하늘과 에메랄드 바다가 매혹적인 전남 신안군에 도착, 바닷바람을 맘껏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스쿠터 여행에 도전한다.
하지만 바람을 가르며 신나게 달리던 알콩달콩한 시간도 잠시, 스쿠터 연료가 바닥나면서 도로 한복판에서 발이 묶이는 상황이 발생한다. 숙소까지 남은 거리가 무려 30km나 되는 터라 부부는 처절하게 ‘히치하이킹’에 나서고, 홍현희가 ‘미인계 작전’을 비롯해 각종 필살기를 시도했지만 연이어 실패해 웃음을 모은다.
한편, 어느 할아버지의 차에 올라타는 데 성공한 희쓴 부부는 갯벌에 짱뚱어를 잡으러 간다는 할아버지를 따라 신안 갯벌로 향한다. 과연 희쓴 부부는 짱뚱어 낚시 달인의 비법을 전수 받고 짱뚱어 낚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아진다.
특히 홍현희는 낚시를 하면 할수록 갯벌에 더 빠져 들어가는, 마치 거대한 짱뚱어가 된 듯 물아일체 된 모습으로 웃음 폭탄을 안길 전망이다.(사진제공: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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