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송다예와 이혼 두 달여 만에 근황 "추억 커다란 힘 있지만…"

입력 2020-06-24 09:56   수정 2020-06-24 09:58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송다예와 이혼 후 두 달여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김상혁은 24일 자신의 SNS에 "추억. 커다란 힘이 있는 것. 반대로 악도 있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오이도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상혁은 마스크를 낀 채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어딘가를 응시하며 바람을 쐬고 있다. 해당 사진은 김상혁이 송다예와 파경 후 처음으로 얼굴까지 공개한 근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김상혁은 지난 4월 초 송다예와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 잘 살아보려고 애썼다.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았어야 하는데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다 저의 불찰인 것만 같다. 잘해준 것보다 못 해준 게 많은 것 같아 마음이 많이 무겁다"고 밝혔다.

김상혁과 송다예는 지난해 4월 2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나 결혼 1년 만에 갈라섰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