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에 보아 있다

입력 2020-06-26 10:39  


[연예팀] 보아가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 맹활약 중이다.

금일(2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보아가 Mnet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 눈에 띄는 코치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보아는 오직 목소리만 듣고 팀원을 선발해 최고의 보컬리스트를 키우는 과정의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중.

특히 보아는 블라인드 오디션 과정에서 탁월한 안목과 자신만의 소신으로 8팀을 선택해 팀원을 꾸린 것에 이어, 배틀 라운드에서는 참가자들과 어울리는 곡을 매칭, 연습부터 리허설 과정까지 함께하며 디테일 지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코칭을 받은 대중소와 오브어스는 “보아 코치님의 코칭은 ‘퍼즐을 맞춰봐’ 하고 조각을 주시는 느낌”이라며, “보아 코치님을 선택한 것은 정말 잘한 일 같다”고 인터뷰하며 보아의 코칭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SBS ‘K팝스타’에 이어 코칭 전문가로 거듭난 보아의 코칭에 기대가 쏠린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Mnet, tvN 동시 방송.(사진출처: Mnet ‘보이스 코리아 2020’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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