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동완이 ‘온앤오프’서 일상을 공개한다.
금일(2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가평에서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김동완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된다고 해 화제다.
앞서 ‘온앤오프’에 출연해 벌들과 함께 전원생활을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 김동완이 이번 방송에서는 영화 배우로서 ‘ON’ 일상을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김동완의 신명나는 국악 퍼포먼스 현장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23년 차 연예계 대선배 김동완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전원 생활 4년 차 가평 막둥이로서의 모습도 함께 담긴다.
평소와 같이 보이차 한잔으로 여유로운 OFF의 아침을 보내던 김동완은 갑자기 걸려온 전화 한 통에 급하게 집을 나선다. 밭일을 도와 달라는 동네 형님의 요청에 김동완은 조금의 지체도 없이 트랙터를 몰기 시작한다. 그는 수준급의 트랙터 운전 실력을 자랑하며 지켜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후에도 동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일손을 돕던 김동완은 동네 어르신들과도 자연스레 어울리며 마치 든든한 동네 청년회장 같은 친근한 매력을 뽐낸다. 가평 마을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김동완은 궂은 마을 일도 마다하지 않으며 일손을 도맡아 하는가 하면, 쉬는 시간에는 어르신들의 피로를 날려버릴 스페셜 공연도 펼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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