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 인력 MBA 프로그램, 건국대학교에 생긴다

입력 2020-06-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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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일반경영 MBA 프로그램과 함께, 2020년부터 국내 최초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DT)에 특화된 ‘디지털 혁신 MBA’ 프로그램을 개설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혁신 리더를 양성할 계획이다.

김준익 MBA 주임교수는 “건국대는 국내 최초로 `디지털 혁신 MBA` 프로그램을 개설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디지털 혁신 리더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입학설명회에 오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 자세한 사항은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현재 2020년 후기 2차 MBA를 모집하고 있으며, 입학원서 접수는 6월 22일(월)~7월 3일(금)까지 진행되고 경영전문대학원을 통해서 접수 가능하다.

한편, 국내에서 가장 혁신적인 MBA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미국 AACSB 경영 교육 국제인증을 통해 글로벌 전문경영인으로서 성장하는데 필요한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회계 · 재무 · 마케팅 · 전략/국제경영 · 인사조직 · 운영관리/경영과학 · 정보시스템 등 경영학을 구성하는 모든 세부 영역들에 대한 심화된 학습과정을 통해 기업 경영에 대한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리고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경영인을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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