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인 박재환 교수는 다수의 기고를 통해 자본시장의 근간으로서 회계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한국경제신문에 게재한 ‘원칙중심회계, 실질 반영 지혜 모아야’(4월 24일자) ‘IFRS 원칙회계로 투자자 신뢰 높여야’(2월 10일자) 등 시론에선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회계업계의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박종성 교수는 ‘정의롭지 못한 정의연대 회계투명성’ 등 기고문을 통해 독자에게 공익법인의 회계 투명성 개선 필요성을 쉽게 전달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이한상 교수는 ‘회계 투명성 가로막는 세력이 진짜 적폐’ 기고문을 통해 번영의 기초로서 투명한 회계 처리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했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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