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온워드’가 2주 연속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디즈니-픽사의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감독 댄 스캔론)’이 2주 연속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이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성격, 취향 모두 다른 형제 이안(톰 홀랜드)과 발리(크리스 프랫)가 단 하루 주어진 마법으로, 돌아가신 아빠를 온전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다.
한편,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에는 레트로 열풍에 힘입어 대세 문화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90년대 톤앤무드가 영화 속에 오롯이 담겨있어 화제를 모은다. 특히 마법이 사라진 세상, 카세트 테이프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와 아빠의 음성, 추억의 패션 등이 영화 속 중요한 장치로 보여지며 성인 관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는 평.
관객들은 “코로나 시대, 추억의 소중함을 완전 알게 되었다”, “반쪽아빠라는 기발한 상상력과 함께 찾아온 따뜻한 감동, 역시 갓픽사”, “6개월 만에 극장 가서 웃다 울다, 극장의 소중함을 다시 알게 된 영화” 등의 평을 내놨다.
장기 흥행이 예고되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절찬 상영 중.(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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