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가운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나선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임직원들과 함께 30일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지난 4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시작한 응원 캠페인으로, 다음 캠페인에 참여할 3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전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완재 SKC 사장, 라인호 동우화인켐 사장, 박종한 웰킵스 사장을 지명했다.
전 사장은 “도레이첨단소재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용 소재공급에 계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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