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퀴즈’가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자기님들을 만난다.
금일(1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K-특집’이 공개된다. 세계인이 열광하는 ‘K(Korea)’를 논한다.
스타들의 무대 의상만 20년 넘게 제작한 정종윤, 정준호 부자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이목을 모은다. 서태지, H.O.T., S.E.S.부터 세븐틴, BTS에 이르기까지,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무대 의상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고 해 기대가 높다. 파격적 의상으로 손꼽히는 박진영의 비닐 옷 탄생 비화도 전한다.
K팝 대표 그룹 EXO의 백현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애청자의 면모를 자랑한다. 제작진에게 먼저 출연 의사를 밝혔다는 찐자기님답게 유쾌하고 솔직한 토크를 선보인다. 어느덧 데뷔 9년 차를 맞은 백현은 고민을 털어놓는가 하면, 아이돌 후배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깜짝 노래 선물까지 전한다.
한편, 세계 최초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를 창안한 K방역 주인공 감염내과 의사 김진용 자기님은 코로나19의 현실을 알린다.
K팝, K방역 등 갖가지 K가 등장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61회는 금일(1일) 오후 9시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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