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빅데이터로 검증된 전복 삼계탕집에 홍선영이 방문했다.
3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속 '빅데이터 랭킹맛집' 코너에서는 전복 삼계탕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빅테이터 전문가는 "포털사이트, SNS, 지도 맛집 검색 결과를 분석했다. 공정성을 위해 프랜차이즈와 홍보성 게시글은 제외하고 빅테이터 분석가들의 검증을 통해 신뢰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5위는 마죽으로 만든 삼계탕, 4위는 곡물을 갈아 넣은 삼계탕, 3위는 들깨 또는 녹두를 넣은 삼계탕, 2위는 싱싱한 전복을 넣은 삼계탕, 대망의 1위는 케일 쌈을 싸 먹는 삼계탕집이었다.
가수 홍진영의 언니인 방송인 홍선영은 깜짝 등장해 원기 회복을 위해 전복 삼계탕 한 그릇을 뚝딱 비웠다. 홍선영은 "기력 없고 저처럼 다이어트하는 분들은 원기를 회복해 힘찬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추했다.
홍선영도 인정한 전복 삼계탕 맛집은 서울 강남구 선릉로129길 21에 위치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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