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김지영, 광양 재첩 요리에 "시어머니 문 적 있다"... 술버릇 밝혀

입력 2020-07-03 22:25   수정 2020-07-03 22:26

'허영만의 백반기행'(사진=방송 화면 캡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김지영이 술버릇에 얽힌 에피소드를 밝혔다.

3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광양 편으로 꾸며져 허영만과 김지영은 광양불고기, 매실 한 상, 생선특식, 재첩국까지 두루두루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섬진강에서 난 재첩 요리를 맛보게 된 김지영은 술에 대한 에피소드 한 토막을 털어놓기도 했다.

애주가라고 밝힌 김지영은 "저랑 남편이랑, 동생 등이랑 같이 술을 마신 적이 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물 마시러 나왔는데 어머니가 '어제 네가 나한테 사랑한다고 한 말 기억하지?'라면서 팔을 걷으시더라. 팔이 왜 그러시냐고 물었더니 내가 물었다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너무 좋으면 무는 술버릇이 있다"며 "지금은 고쳤다"고 밝혔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