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색다른 매력이 넘쳐나는 단체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지난 3일 세븐틴은 한 매거진을 통해 모던한 흑백 컷부터 신비로운 분위기의 컬러풀한 사진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낸 13인 완전체 화보를 공개해 단숨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세븐틴은 완벽한 비주얼과 함께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깨끗하고 정제된 범접 불가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들의 청춘을 고스란히 담아낸 화보 컷을 선사, 감탄을 자아내는 독보적인 화보를 탄생시켰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서 세븐틴은 미니 7집 ‘헹가래’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이제부터는 멀리 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앞으로 멀리 가는 과정 속에서 배우는 게 있어야 하고, 멤버 모두 똑같은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라며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세븐틴의 13인 13색 매력이 고스란히 묻어난 화보는 오로지 세븐틴으로만 개인?유닛?단체까지 다채롭게 80여 컷으로 구성했으며 진솔한 단체 인터뷰부터 식습관 개선, 고양이 영상 찾아보기, 나만의 아트 작품 만들기, 취미 찾기 등 각 멤버별 ‘요즘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담아내 정식 발매 전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새 앨범 ‘헹가래’로 밀리언셀러에 등극,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하며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으며, 내일(5일) SBS ‘인기가요’에서 미니 7집 타이틀곡 ‘Left & Right’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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