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빌보드 칼럼리스트 제프 벤자민이 이진혁의 활동을 향한 기대를 전했다.
4일(오늘) 제프 벤자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진혁의 미니 앨범 ‘Splash!’ 활동을 기대하는 글을 올리며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제프 벤자민은 “이진혁의 ‘Splash!’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너무 밝고 맑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라고 칭찬, 이진혁의 새 미니 앨범 ‘Splash!’ 타이틀곡 ‘난장판 (Bedlam)’과 수록곡 ‘피카소 (Picasso)’와 ‘단비 (Sweet Rain)’를 추천했다.
이에 이진혁은 지난해 제프 벤자민과의 인터뷰에서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새로운 노래를 좋아해줘서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진혁과 제프 벤자민은 지난해 KBS World ‘We K-Pick’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던 바, 새 앨범까지 이어진 두 사람의 인연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프 벤자민이 기대를 표한 이진혁의 미니 앨범 ‘Splash!’는 지난달 30일 발매, 자신의 스타일대로 인생을 살아가자는 유쾌한 메시지를 담은 타이틀곡 ‘난장판 (Bedlam)’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진혁의 활동에 국내를 넘어 해외의 관심까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진혁은 오늘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난장판 (Bedlam)’으로 컴백 무대를 꾸민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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