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일곡중앙교회 확진자 늘까…신도 800여명 12일까지 자가격리

입력 2020-07-05 16:28   수정 2020-07-05 16:30



광주 일곡중앙교회의 신도들이 대거 격리 조처됐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북구 일곡중앙교회와 관련해 800여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이들의 격리 기간은 예배가 열렸던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2주간이다.

광주에서는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14명이 일곡중앙교회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첫 초등생 확진자도 일곡중앙교회 예배에 참석한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다.

보건 당국은 현재 일곡중앙교회와 관련한 1053명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했다.

당국은 교회를 직접 방문하지 않은 인원을 'n차' 접촉자로 분류, 음성 판정이 나온 만큼 자가 격리 대상자에서 제외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