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리턴즈4’ 슈퍼주니어의 예능 3대장 이특-신동-규현의 후끈하고 쫄깃한 짝꿍 트위스터 게임이 펼쳐진다. ‘돌아온 우리 동거했어요’를 통해 짝이 된 커플들의 방 정하기 게임이 시작된 것. 게임하면 빠질 수 없는 예능 베테랑들의 폭소만발 접전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오는 11월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앞두고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그간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진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돌아온 우리 동거했어요’에서 커플 별 개성 있는 먹방을 펼치며 큰 재미를 안긴 ‘슈주 리턴즈4’가 이번 주 역시 커플간 게임 대결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방 정하기 커플 게임과 커플들만의 오붓한 시간이 공개되는데, 폭소만발 몸개그부터 지독하게 얽힌(?) 신스틸러까지 예고되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먼저 방 정하기 게임으로는 지정된 손과 발을 색깔에 맞게 움직이는 짝꿍 트위스터 게임이 진행되었다. 첫 번째 라운드에 참가한 예성, 동해, 시원은 각자 짝꿍의 응원을 받으며 게임을 시작했다. 이들은 보는 사람까지 덩달아 쫄깃해지는 박빙의 승부를 펼쳤는데, 동해가 화려한 유연성을 뽐내는가 하면 예성이 부상 투혼을 보여주기도 했다. 게임 도중 ‘뜻밖의 슈퍼주니어 비보이 유닛’이 결성되기도. 이들이 우연히 이뤄낸 고난도 비보이 동작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서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슈퍼주니어 예능 최정예 멤버인 이특, 신동, 규현이 참여해 예능 신들의 전쟁이 펼쳐진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이들은 더욱 진한 스킨십(?)을 감행하며 현장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는데, 특히 규현이 “팬들이 봐도 되는 방송 맞아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해 슈주 예능 3대장의 화끈한 게임의 결과는 어떨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커플들은 서로의 애칭과 동거 규칙을 정하는 시간도 갖는다. 전혀 다른 세 커플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예고된 가운데, 규현의 다소 위험한 발음에 마스터 은혁이 단속에 나서며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나드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져 큰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웃음을 보장하는 예능 베테랑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후끈한 게임 현장이 담긴 ‘슈주 리턴즈4’는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이번 시즌 역시 ‘슈주 리턴즈4’ 팬십을 통해 2주 먼저 본편과 비하인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 팬십에서는 기습으로 진행될 멤버들의 촬영 현장 스포 라이브부터 팬십 온리 콘텐츠, 월간 투표 이벤트까지 오로지 팬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슈주 리턴즈’를 제작한 SM C&C STUDIO는 유튜브를 비롯해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 wavve(웨이브), Seezn(시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