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멤버 중 정국을 제외한 6인이 한양사이버대 대학원 동문이 된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7일 지민, 뷔가 이번 학기에 한양사이버대 대학원 광고미디어 MBA에 입학할 예정이며 RM, 슈가, 제이홉은 지난 3월 해당 대학원에 입학해 현재 재학 중이라고 밝혔다.
멤버 진 역시 2017년에 한양사이버대 대학원에 입학했다. 이에 따라 정국을 제외한 방탄소년단 멤버 6인은 대학원 석사과정 동문이 됐다. 멤버 중 막내인 정국은 현재 글로벌 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과에서 수학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21일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을 발매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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