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PLUS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블랙핑크'의 피규어 컬렉션을 미국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YG PLUS가 올해 초 머천다이즈 전문기업 브라바도와 블랙핑크 굿즈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후 선보이는 첫 굿즈다.
이번 굿즈 컬렉션은 그동안 블랙핑크가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멤버별 스타일을 피규어로 재현한 제품이다. 랜덤으로 박스를 구입하면 마이크로 팝스타 12종과 브로큰 하트 슈퍼스타 4종, 라이트업 플러쉬 하트 1종 중 한 개가 들어있는 형식이다.
YG PLUS 관계자는 "블랙핑크 피규어 컬렉션은 미국 아마존 온라인 스토어와 타겟 전 매장에서 판매된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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