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더위에 지친 이들을 위한 썸머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트로시티는 밀라노 외곽 지역의 대저택 ‘빌라’에서 영감을 받아 조성된 가로수길 메인 스트릿 소재 컨셉 스토어 ‘빌라 디 메트로시티(Villa di METROCITY)’를 ‘Tropical Garden’ 콘셉트의 도심 속 바캉스 공간으로 꾸미고, 지하 1층 ‘SPECTRUM’에서 패밀리 세일 ‘슈퍼쿨마켓(SUPER COOL MARKET)’을 연다.
행사는 7월 10일(금)부터 8월 5일(수)까지 4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매주 색다른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1주차(7/10~7/16)에는 #LAST PIECE라는 주제에 맞춰 스페셜 에디션과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라운지 에디션, 쇼피스 등 메트로시티의 리미티드 아이템을 공개한다.
2주차(7/17~7/23)에는 #CRUISE COLLECTOR를 주제로 샌들과 모자, 티셔츠, 타올, 튜브 등 썸머 시즌 아이템을 선보이고, 3주차(7/24~7/29)에는 #SHOEFLEX에 따라 슈즈와 콤팩트한 사이즈의 스몰 레더굿즈를 판매한다. 4주차(7/30~8/5)에는 #HOUSE IN THE COOL를 콘셉트로 리빙, 키친, 가구 등 전 세계에서 바잉한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선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썸머 쿨 마켓에서는 평소 만나기 힘든 유니크한 아이템을 접근성 있는 가격으로 선보인다”라며 “여름 시즌에 알맞은 아이템도 득템하고, 신사동 가로수길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빌라 디 메트로시티에서 이탈리아 휴양지의 분위기를 만끽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사 기간 중 매주 주말(금, 토, 일)에는 이탈리아 식문화 공간을 선보이며 최근 청담동에 오픈한 ‘미미미 가든’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 미미미와의 콜라보레이션 부스도 마련된다. 부스에서는 이탈리아 휴양지 바캉스 콘셉트에 알맞은 레몬에이드와 콜드브루를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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