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더 늘었다.
시는 추가 확진자가 중구 산성동 거주 50대 여성, 중구 대흥동, 대사동 거주 20대 남성, 중구 오류동 거주 50대 남성이라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모두 대전 145번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145번 확진자는 중구 문화동 거주 50대 남성이다. 앞서 서구 정림동 위치 더조은의원을 지난달 29일에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 지역 확진자는 이날 4명이 늘어 모두 1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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