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병원(대표원장 김찬)은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별관을 증설 개원했다고 밝혔다. 별관은 지상 4층 규모로 1인실 위주의 입원실과 치료실, 처치실이 새롭게 구성된다.
해당 병원은 2014년 개원하여 현재까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된 의료진이 대상포진, 삼차신경통, 척추·관절 질환, 다한증, 액취증, 하지정맥류 등 각종 통증 질환에 대해 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급성통증 환자 및 만성통증 환자, 난치성 환자의 통증을 정확하게 구분하여 진단하고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김찬 대표원장은 “대상포진 및 삼차신경통과 같이 통증의 강도가 심한 질환의 경우, 시술의 경과를 지켜보면서 상황에 맞는 대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입원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전국에서 많은 환자들이 본원을 찾으면서 항시 입원실이 부족한 상태였다”며, “이번 별관 증설을 통해 더욱 많은 환자들이 통증의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입원을 통해 환자의 심신안정에도 도움을 주어 조금이나마 빠른 쾌차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환자중심 병원을 구축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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