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스토리 텔러로 완벽한 변신을 이루었다.
차세대 글로벌 K팝 스타를 만들기 위한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합작 프로젝트 ‘아이랜드(I-LAND)’. 배우 남궁민은 스토리텔러로 변신하여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한층 높여주며 이야기의 전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지난 10일밤 방영된 '아이랜드(I-LAND)' 에서는 D)'의 '팀워크' 미션으로 두 번째 대결을 펼치는 아이랜더와 그라운더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토리텔러로 활약하고 있는 남궁민은 예상을 뒤엎는 전개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간결한 어조와 신뢰감 넘치는 보이스로 시청자들이 아이랜드의 세계관 속으로 더욱 쉽게 몰입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그라운드로 떨어진 멤버들의 좌절감,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에 이어 새롭게 구성된 12명의 아이랜더들의 시행착오 까지 모든 테스트의 과정을 생동감 있게 다루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전 세계로 동시 생중계 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아이랜드(I-LAND)'. 역대급 스케일과, 프로듀서 단에 이어 ‘믿보배’ 남궁민까지 합류하여 기존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고정관념을 뛰어넘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점차 증폭되고 있다.
한편, 배우 남궁민이 스토리 텔러로 활약하는 ‘I-LAND’ 는 Mnet과 tvN을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만나볼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