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여름’ 배우 유나결, ‘오지 않는 아이’로 첫 공포물 도전한다

입력 2020-07-13 10:29  


[연예팀] 유나결이 TV CHOSUN 단막극에 출연한다.

금일(13일) 판타지오 측은 “유나결이 TV CHOSUN 단막극 ‘오지 않는 아이’에 출연해 연기자 행보를 이어간다”고 소식을 전했다.
 
‘오지 않는 아이’는 KT와 TV CHOSUN의 씨네드라마(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학교기담’ 시리즈 중 하나다. 학교에서 펼쳐지는 기묘한 이야기가 올여름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극 중 유나결은 자신에게 일어나는 기괴한 일에 공포를 느끼는 학생 선미나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오싹함을 불러일으킬 예정.

지난 2012년 헬로비너스의 여름으로 데뷔한 유나결은 지난해 5월 그룹 활동 마무리와 동시에 활동명을 유나결로 바꾸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첫 공포물 도전을 앞둔 유나결이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가 치솟는다.

‘오지 않는 아이’는 KT 시즌을 통해 선공개된다.(사진제공: 판타지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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