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우리, 사랑했을까’ 매력 포인트가 공개됐다.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이하 우리사랑)’가 저마다의 개성을 가진 캐릭터, 송지효와 네 남자의 완벽한 케미, 그리고 마음을 몰랑몰랑하게 만드는 감각적 OST의 완벽한 삼박자에 채널 예약을 부르고 있다.
1. 다양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
‘우리사랑’에는 긍정의 여왕 노애정(송지효)부터 나쁜데 끌리는 오대오(손호준), 잘났는데 짠한 류진(송종호), 어린데 설레는 오연우(구자성), 무서운데 섹시한 구파도(김민준)까지,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겸비한 다섯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앞으로 이 다섯 캐릭터가 ‘4대 1 로맨스’를 어떻게 펼칠지 기대된다.
2. 누구와 붙어도 완벽한 송지효의 케미
‘우리사랑’은 생계에 치여 사랑은 ‘사치’라고 여기고 살아온 싱글맘 노애정에게 작정하고 주는 선물 같은 로맨스. 이에 구남친 오대오와는 애증의 줄다리기를 하며 옛 연인의 찰진 티키타카를, 첫사랑 류진과는 아련하고도 아름다운 노스탤지어를, 연하남 오연우와는 설렘과 위로를, 투자자 구파도와는 무섭지만 강인한 4색 케미를 보여주는 상황. 이 커플과 저 커플의 주식을 동시에 사는 ‘분산투자’가 줄을 잇는다.
3. 마음을 몰랑몰랑하게 만드는 OST
그리운 그때 그 시절로 데려다 놓는 OST도 인기다. “드라마를 보는 순간만이라도 여러분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김도형 감독의 전언대로, 적재적소 삽입된 감성적인 OST가 몽글몽글한 감정이 피어오르게 한다.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방송.(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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