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선비가 ‘보라빛 밤’ 활동을 끝냈다.
‘보라빛 밤(pporappippam)’으로 컴백한 선미가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는 소식이다.
약 2주 동안 선미는 역대급 비주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는 평. 선미는 디자이너 케빈 제르마니에가 선미만을 위해 제작한 원피스와 함께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선미는 신곡 제목과 같은 보랏빛 아이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뽐냈다.
또한, 선미는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무대로 ‘퍼포먼스 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댄서들과의 완벽한 호흡으로 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최면을 거는 듯 손가락을 돌리는 ‘최면 춤’과 손가락을 깨무는 춤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사진출처: MBC, SBS, Mnet, 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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