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국민행복카드, 코로나19 확산방지 언택트 이벤트

입력 2020-07-13 15:25   수정 2020-07-13 15:27

코로나19 감염이 수도권을 시작으로 광주와 대전까지 비수도권 지역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면서 수도권 감염자 수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국내 인기 산모교실을 주최했던 미즈톡톡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두려움에 떨고 있을 예비엄마를 위해 국민행복카드 언택트(비대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민행복카드는 임신 확인서를 발급받은 임신부라면 모두 신청하는 국가 지원금 바우처 카드이다.

해당 카드를 미즈톡톡을 통해 신청할 경우 대상자 전원 사은품을 제공한다.

제공되는 사은품은 총 48가지 품목으로 에르고 아기띠, 로토토 역류방지쿠션, 매직캔 휴지통, 피셔프라이스 피아노 아기체육관, 젤리캣 애착인형, 젤리맘 점보플러스 등 임신관련브랜드 분야별 1등 브랜드로만 선별했다.

해당 이벤트 신청방법은 미즈톡톡 홈페이지를 통해 롯데/삼성 신용카드로 발급자에 한해 적용되며, 임신부 외에도 배우자 지인 등이 신청해도 해당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어 카드발급 계획이 있는 고객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국민행복카드는 별도의 연회비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하루에도 몇 번씩 안전안내 경보가 울리고, 높아지는 기온에 마스크를 쓰는 것조차 힘든 시기에 미즈톡톡의 언택트 이벤트는 힘든 시간 숨통을 트이는 이벤트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즈톡톡 관계자는 “무더위에 코로나19 사태 재확산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던 중 소중한 생명을 품고 있는 임신부의 고충에 깊이 공감하고 이번 이벤트르 기획했다”며 “국민행복카드 발급이벤트 외에도 코로나19 를 함께 이겨내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즈톡톡은 임신·육아 공식 플랫폼으로 임신부를 위한 첫 번째 선물 ‘미즈팩’을 추첨을 통해 매월 제공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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