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문화 콘텐츠 분야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5년 미만의 기업이다. 인천지역 예비창업자와 기업,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창작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20명(팀)을 선정해 전문 멘토를 배정하고 콘텐츠 실무, 창업 준비, 세무·회계·법무, 홍보 마케팅, 투자 유치 등 분야별 전문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 관계자는 “창업 준비 또는 창업 초기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