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2020 올해 창업 아이템으로 부각되고 있는 프리미엄 할인 편의점 마켓101(대표 김경진)이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제 5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COEX”에 참가한다.
‘같이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기업’을 경영이념으로 꼽은 마켓101은 무인 창업, 1인 창업이 가능해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최저 시급 인상에 따른 높은 인건비로 인해 고민하던 예비 창업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아이스크림류, 과자류, 주류 등 각 분야에서 수 십년의 업무를 해온 전문가들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직영점 오픈 단계에서 이미 다채널 유통과정을 확립한 ‘마켓101’은 특화된 다채널 유통과정을 통해 원가를 낮추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점주의 이익률을 낮춰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박리다매와 차별성을 갖고 있다. 또한 매주 지속적으로 매장판매 DB를 분석해 각 상권마다 잘 팔리는 제품은 종류를 늘리고 팔리지 않는 물건을 최소화하는 시스템으로 매장을 운영한다.
‘마켓101’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상담을 진행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시 “가맹비·교육비 50% 할인, 인테리어 평당 10만원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며, 창업전문가가 진행하는 개별 상담을 통해 다년간 개발시킨 운영 노하우와 최근 창업 트렌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마켓101이 참가하는 월드전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7월 29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입장권 현장 구매시 유료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홈페이지 또는 (주)월드전람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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