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제로 식당이 두 번째 영업을 시작한다.
금일(15일) 방송되는 Olive ‘식벤져스’ 4회에서는 두 번째 영업일을 맞아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두 번째 영업을 앞둔 ‘식벤져스’의 가장 큰 걱정은 미완성된 메뉴다. 송훈 셰프의 냉파스타가 시식도 하지 못한 채 영업이 시작된 것. 송훈 셰프는 “일생일대 절명의 위기”라며 촉박한 시간에 긴장한 나머지 안하던 실수까지 저지른다.
홀 팀에게도 첫 외국인 손님 등장으로 위기가 찾아온다. “구텐탁” 한 마디로 등장과 함께 막내 문빈의 식은땀을 쏟게 만든 독일인 손님이 방문한 것. 이에 ‘문남매’ 누나 문가영은 문빈의 구원투수로 등판, 독일 출생답게 독일인도 놀랄 만큼 막힘없는 독일어를 구사하며 뇌섹인의 면모를 제대로 발산한다.
침착한 지배인 봉태규를 안절부절못하게 만든 역대급 손님도 찾아온다니 기대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사진제공: O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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