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돈의·창신동,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등 5개 지역 쪽방 주민 3100여 명에게 생수 8만8500병과 삼계탕 2600인분을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엄홍석 현대엔지니어링 상무(왼쪽부터), 강재신 서울시 자활지원과장, 정수현 남대문쪽방상담소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5년부터 혹서기 물품 지원활동으로 선풍기, 대자리, 방충망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돈의·창신동,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등 5개 지역 쪽방 주민 3100여 명에게 생수 8만8500병과 삼계탕 2600인분을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엄홍석 현대엔지니어링 상무(왼쪽부터), 강재신 서울시 자활지원과장, 정수현 남대문쪽방상담소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5년부터 혹서기 물품 지원활동으로 선풍기, 대자리, 방충망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