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A.C.E(에이스) 찬이 드라마 ‘만찢남녀’에 깜짝 등장한다.
17일 오후 비트인트렉티브 측은 “찬이 오는 8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에서 맡은 손보현 역할 그대로 드라마 ‘만찢남녀’ 8화에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금번 카메오 출연은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만찢남녀’와 ‘트웬티트웬티’ 세계관을 확장시키는 주요 연결고리가 될 예정이다. 바로 남주인공 천남욱(김민규)이 활약 중인 ‘만찢남녀’ 주요 배경인 ‘연리고등학교’와 ‘트웬티트웬티’ 보현의 활동 배경인 ‘연리대학교’ 세계관을 연결해 두 작품의 주요 인물들이 깜짝 만남을 가지는 것. 어떤 사연으로 보현과 남욱이 만나게 되었는지, 두 사람의 만남이 ‘만찢남녀’에서 어떤 상황을 불러올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만찢남녀’를 일부 공개된 보현의 모습이 ‘트웬티트웬티’의 다른 캐릭터들과 어떻게 이어지고 어떤 관계를 만들어낼지 정식 론칭 전부터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찬은 재기 발랄한 매력과 준수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A.C.E 찬은 오는 8월 론칭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에서 이현진(김우석)과 함께 크루에서 활동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손보현’ 역을 맡아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사진제공: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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