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화 아이템을 갖고 있지만 창업의 뜻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문화 콘텐츠 창업 실무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지원을 통해 창업 및 사업화를 돕는다. 모집대상은 문화 콘텐츠 분야의 사업화를 꿈꾸는 예비창업자로 모집정원은 30명 안팎이다.
교육은 창업로드맵 및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업계획성 작성 등 창업 맞춤형 실무과정 등이다. 내달 3일부터 미추홀구 틈문화창작지대(옛 시민회관 터)에서 모두 10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교육 수료생의 최종 사업계획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 10개사를 선정한다. 업체당 최대 200만원까지 사업화 연계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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