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광이 변함없이 우월한 기럭지와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17일 배우 김영광은 신세계 대구점 발렌티노 매장에 리뉴얼 오픈 축하차 방문했다. 이날 김영광은 남신다운 우월한 비주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캐주얼하면서도 럭셔리한 무드가 느껴지는 그의 패션 역시 이목을 끌었다. 김영광은 화려한 프린트가 인상적인 발렌티노의 PreFall20 시즌 롱 슬리브 셔츠와 팬츠,
그리고 스니커즈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VLTN 로고 디테일의 크로스바디 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새롭게 리뉴얼된 신세계 대구점 발렌티노 부티크는 129 평방미터 규모로, 크레이티브 디렉터인 피엘파올로 피춀리(Pierpaolo Piccioli)와
영국 유명 건축가인 데이비드 치퍼필드(David Chipperfield)의 협업으로 완성된 혁신적인 스토어 컨셉을 선보였다.
전통과 현대적인 느낌을 접목한 이번 부티크는 이탈리아의 궁전인 팔라쪼(Palazzo)와 같은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발렌티노 컬렉션을 보다 다양하고 돋보이게 하는 동시에 단일화된 공간 연출을 위해 아치형 패턴의 석고 패널 벽체와 테라조 바닥, 이탈리아 무드의 색상과 가구를 곳곳에 배치하여 세련미와 아늑함을 더했다.
최상의 장인 정신과 정교한 기술, 로맨티시즘과 이탈리아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바탕으로 완성된 발렌티노 신세계 대구점 부티크는 고객들에게 보다 프라이빗한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여성 의류, 핸드백, 슈즈 등의 악세서리와 향수를 포함한 여성 카테고리와 더불어 남성 가라바니 카테고리까지 전개할 예정이다.
Fall20 시즌부터 발렌티노의 타임리스 모더니티를 느낄 수 있는 로고 제품들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리뉴얼 오픈을 축하하며 신세계 대구점에서만 선출시하는 PreFall20 가라바니 아이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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