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재개발' 장윤정X붐, 폭풍댄스부터 코믹 매력까지…홍보요정 등극

입력 2020-07-20 09:31   수정 2020-07-20 09:32

사랑의 재개발 (사진=티캐스트)


장윤정부터 붐까지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 홍보 요정으로 등극했다.

최근 티캐스트 계열 E채널 공식 틱톡(TikTok) 계정에는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이하 사랑의 재개발·연출 이지선)의 MC 장윤정과 붐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장윤정은 "'사랑의 재개발' E채널"이라는 말과 함께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에 맞춰 유쾌하면서도 귀여운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장윤정은 얼굴이 각양각색으로 코믹하게 변화하는 효과에 맞춰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유쾌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장윤정과 더불어 또 다른 영상에서 붐은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에 맞춰 폭풍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붐은 숨겨져 있던 춤 실력을 자랑하며 남다른 '스웨그'를 자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랑의 재개발'"을 외치는 센스를 잊지 않았다.

두 사람 뿐 아니라 '서포터스 룸'에서 출연진의 가족, 지인들의 응원을 중계하는 '사랑 중개사'들도 나섰다. 남창희는 다양한 코믹 효과와 함께 재기발랄한 춤을 선보였다. 여기에 '사랑의 재개발'에 대한 홍보 멘트까지 덧붙였다. 김태현도 유쾌한 효과와 함께 "'사랑의 재개발'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홍보 요정의 면모를 드러냈다.

어머니들의 출연을 알린 박슬기와 서태훈도 함께했다. 영상에서 박슬기는 '저 세상 텐션'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광란의 댄스는 물론 다양한 코믹 효과와 더불어 "'사랑의 재개발' 대박 프로. 다 함께 봐요. 얼른 모여요. 안방 극장을 휘어잡을 것"이라는 센스 있는 홍보 멘트까지 선보였다. 서태훈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얼굴의 코믹 효과와 함께 "'사랑의 재개발' 파이팅!"이라며 웃음을 유발하는 영상에 참여했다.

홍보 요정들이 적극적으로 나선 '사랑의 재개발'은 중장년층 세대 싱글들의 연애 세포를 깨워주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주기 위한 '찐어른' 미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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