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패턴과 성격에 맞춘 오일 2종
-국산차용 엔진오일 시장 보폭 넓혀
모빌코리아가 한국 운전자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한층 새로워진 '모빌수퍼'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8월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는 모빌수퍼 시리즈는 내구성을 키운 '터보 GDI 프로텍션'과 퍼포먼스 주행을 위한 '스마트 플러스 프로텍션'으로 나뉜다. 먼저 터보 GDI 프로텍션은 강력한 엔진 보호 기술로 안전한 드라이빙을 추구하는 오너 드라이버에 적합한 엔진오일이다. 국내 중형 및 준대형 세단을 타깃으로 하며 특허 받은 익스텐진 기술로 터보 가솔린 직분사 엔진에 보호막을 씌워 열손상을 막고 엔진 수명을 연장시켜 뛰어난 엔진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 플러스 프로텍션은 나만의 드라이빙을 완성시켜 주는 젊은 운전자를 위한 스마트한 엔진오일이다. 퍼포먼스를 내세운 아반떼나 K3 등 국내 준중형 세단부터 콤팩트 SUV 에 적합하다. 프릭션 파이터 는 터보 가솔린 직분사 및 하이브리드 엔진을 마모로부터 보호, 퍼포먼스를 더욱 높여 운전자에게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모빌에서 새로 출시된 신제품들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가진 모빌브랜드 공식판매점 및 모빌 제품을 취급하는 자동차 정비업소에서 교체 및 구매가 가능하다.
조중래 모빌코리아 대표는 "한국의 드라이버들은 자동차 엔진의 성능과 주행 퍼포먼스에 대해 관심이 깊은 만큼 엔진 보호에도 눈높이가 높다"며 "모빌수퍼 시리즈 출시에 이어,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엔진오일 출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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