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피버뮤직 2020’의 ‘해변의 여인’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쿨의 노래를 재해석한 ‘피버뮤직 2020 쿨 썸머 프로젝트(이하 피버뮤직 2020)’의 첫 번째 음원인 ‘해변의 여인’ 뮤직비디오 티저가 금일(22일) 공개됐다.
‘피버뮤직 2020’은 쿨의 히트곡을 트렌디한 리듬과 사운드, 새로운 랩을 더해 신구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리메이크한 프로젝트다.
‘해변의 여인’은 ‘피버뮤직 2020’의 첫 번째 음원으로, 라비, 예리, 전웅이 혼성으로 보컬에 참여해 신나고 청량한 음원을 소화했다.
뮤직비디오는 1990년대의 감성을 살려 드라마 타이즈로 구성됐다. 웹 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2의 주인공 이은재, 강율, 주현영이 컬래버레이션으로 참여해 2020년식 로맨스 코미디를 완성했다는 후문. 젊은 세대의 공감이 기대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즐거움으로 연결된 새로운 세상’이라는 기업 가치 아래 2016년부터 오프라인 문화 축제 ‘피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온라인 행사 ‘피버뮤직 2020 쿨 썸머 프로젝트’으로 대체됐다. ‘해변의 여인’ 뮤직비디오는 24일 음원 공개 전 선공개된다.(사진제공: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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